강호동 야쿠자 모임 참석 보도에 네티즌 술렁

입력 2011-12-01 21:11수정 2011-12-0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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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최근 잠정 은퇴를 선언한 '국민MC' 강호동이 선수시절 야쿠자 모임에 참석했다는 보도가 나와 네티즌이 술렁이고 있다.

1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강호동은 1988년 11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야쿠자 가네야마구미의 가네야마 고사부로 회장(재일교포)과 국내 조폭 칠성파 이강환 회장의 의형제 결연식에 참석했다.

채널A의 방송 동영상을 보면 강호동은 당시 고교생의 신분으로 조폭들의 뒤에 앉아있다. 보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선정적인 보도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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