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옵틱스는 1일 지난해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진행해 조달한 증자 자금 중 일부가 자회사에 출자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해 2월 ZAP사와 ROTOBLOCK사를 대상으로 시행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 조달자금을 운영자금으로 사용하려 했으나, 그 후 사정이 변경돼 10월 자회사인 삼양밸류파트너스 출자금 70억원 중 일부로 사용됐다고 설명했다.
삼양옵틱스는 1일 지난해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진행해 조달한 증자 자금 중 일부가 자회사에 출자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해 2월 ZAP사와 ROTOBLOCK사를 대상으로 시행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 조달자금을 운영자금으로 사용하려 했으나, 그 후 사정이 변경돼 10월 자회사인 삼양밸류파트너스 출자금 70억원 중 일부로 사용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