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사회공언 롤모델 만든다(상보)

입력 2011-12-01 11:02

사회공헌팀 독립 신설…혁신적 사회공언 롤모델 기업 강화

안철수연구소가 사회공헌 업무를 전담하는 별도의 독립부서인 사회공헌팀을 신설한다. 현식적 사회공헌 롤모델을 제시해 우리나라 사회의 롤모델 기업을 만들겠다는 것.

안철수연구소가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사적 글로벌 차원에서 대폭 확대해 실시하겠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안철수연구소의 존재의 의미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살아가는 사회에 기여한다’라는 점에서 꾸준히 이어져 온 창업철학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사회공헌 아카데미를 개설해 전문가를 육성한다. 또 글로벌 사회공언 차원에서 해외에서도 무료백신 V3 Lite 단계적을 배포하고 전직원 사회공헌 참여 프로그램을 만든다. 또 전 국민이 참여하는 플랫폼 소셜사이트가드을 개발하고, 확산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