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011 자랑스런 삼성인상’수상자 발표

입력 2011-12-0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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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상, 디자인상, 기술상, 특별상 등 4개 부문 9명 수상 영예

삼성은 올해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과 모범이 되는 행동으로 임직원의 귀감이 된 9명을 ‘2011년 자랑스런 삼성인상’수상자로 선정하고 1일 오후 삼성 서초사옥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시상식에는 이건희 회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회장단과 사장단, 임원진과 수상자 가족, 회사 동료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

자랑스런 삼성인상은 △공적상 △디자인상 △기술상 △특별상 등 4개 부문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남다른 노력으로 경영성과 확대에 크게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되는 공적상은 2차 전지 시장의 진화방향을 예측하고 지속적으로 신규 고객을 발굴해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데 기여한 삼성SDI 오요안 상무(전지사업부 전지마케팅팀), 독일 시장 특성에 맞는 사업전략과 마케팅 활동을 펼쳐 독일에서 휴대폰과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달성을 주도한 삼성전자 마틴 뵈너 VP(Vice President)(구주총괄 독일법인)이 선정됐다.

제품 특성에 따라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콘텐츠를 결합해 프랑스 휴대폰 시장 1위를 공고히 다진 삼성전자 다비드 에벨레 VP (구주총괄 프랑스법인)과 차세대 고부가가치 기판 제품 전용라인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삼성전기 이태곤 수석(ACI사업부 BGA팀), 그리고 시스템LSI 해외 생산라인의 성공적 구축과 세계최고 수준의 수율을 달성한 삼성전자 하상록 상무(시스템LSI사업부 파운드리사업팀)도 공적상 수장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창의적 제안으로 디자인 수준을 한 차원 끌어 올린 임직원에게 수여되는 디자인상은, 종이의 얇고 자연스러운 선의 흐름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가장 얇고 가벼운 명품 노트북 개발을 주도한 삼성전자 윤여완 수석(IT솔루션사업부 디자인그룹)이 수상했다.

세계적인 핵심기술을 개발해 미래 기술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되는 기술상은, 슈퍼 스마트폰 갤럭시S2를 개발해 글로벌 모바일기기 시장에서 선두업체 위상을 공고히 하는데 기여한 삼성전자 최경록 수석(무선사업부 개발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지막으로 삼성 안팎에서 삼성의 명예와 경영 발전에 특별한 공헌이 있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은 △갤럭시S2와 갤럭시탭용 초슬림·고사양 스피커를 자체 개발해 삼성의 제품경쟁력을 높인 부전전자 이석순 사장과 정밀광학렌즈 분야에서 핵심부품의 국산화, 품질 및 생산성 향상 등으로 삼성과의 성공적인 동반성장 모델을 제시한 방주광학 정연훈 사장이 선정됐다.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에게는 1직급 특별승격과 함께 1억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지며, 재직 중 2회 이상 수상자로 선발될 경우 ‘삼성 명예의 전당’에 추대될 수 있는 후보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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