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는 모바일을 통한 채용공고 열람건수가 하루 평균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의 누적 열람건수가 717만9424건을 기록했으며, 매주 증가를 거듭해 둘째 주에는 783만1602건, 셋째 주 800만건을 기록하는 등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11월 대기업의 겨울방학 동계 인턴 채용이 증가했고, 12월 겨울방학을 앞둔 대학생과 수능이 끝난 대입 수험생들이 비정규직 채용 시장으로 몰리면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채용공고 조회수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잡코리아는 스마트폰으로 실제 취업활동을 할 수 있는 △스마트매치 △돈텔보스 △맞춤채용정보 △한큐 채용설명회 △연봉통계와 아르바이트 전문 △맞춤알바 △알바비책 △스키장알바 등 다양한 앱을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