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루가 주식시장 급등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파루는 1일 오전 9시9분 현재 전날보다 200원(14.93%) 떨어진 1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한가 잔량으로 230여만주가 쌓여 있다.
파루는 전일 장 마감후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380만주, 11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예정가액은 주당 806원이며 신주배정기준일은 내달 16일,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2904915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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