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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30일(한국시간) 열리는 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아하 맨시티)의 칼링컵 8강전에서 박주영의 출장이 확실시 되고 있다.
영국 매체 더선은 벵거 감독이 팀의 주축선수들에게 휴식을 주고 어린선수들에게 기회를 줄것이라고 말했다.
벵거 감독은 또 "박주영은 잉글랜드 무대에 적응 중이며 그에게 맨시티전에서 또 다른 기회를 줄것"이라며 "그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박주영은 아스날 이적 후 칼링컵 2경기와 UEFA 챔피언스리그 1경기에 출전했으며 정규리그 신고식을 아직 치르지 못했다. 현재 팀내 1군 공격진 가운데 정규리그에 출전하지 못한 선수는 미야이치 료와 박주영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