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온 맨유 역사책, 박지성도 있을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오퍼스
세계에서 가장 큰 축구 역사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오퍼스(Manchester United opus)'가 한국에 온다.

이 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 멘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29년 역사를 담은 축구 관련 서적으로 가로, 세로 길이는 각각 50cm, 무게는 37kg에 달한다.

이 책은 서울시에서 개최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전'의 일환으로 1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동대문 역사공원 이벤트홀과 디자인갤러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번 전시회에선 유네스코 7개 분야 29개 창의도시의 문화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은 무료이며 전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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