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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1989년 대모엔지니어링을 설립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굴삭기 부착물인 브레이커(천공), 크라샤(분쇄), 쉐어(H빔등 철강절단) 등을 개발해 수입대체 효과를 거뒀다. 현재 이들 주력 제품은 세계 80여개국에 역으로 수출되고 있다.
이 대표는 2003년 한국산업기술대학과 산학연 협력을 통해 선진국 소음규정에 적합한 저소음 브레이커를 개발하는 등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신제품 출시로 지난해 매출액 420억원을 달성했다.
이원해 대표는 “2020년까지 세계 3대 어태치먼트(브레이크분야) 제조회사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