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될성부른 떡 잎' 한승혁 극찬 한 이유는?

▲사진=연합뉴스
선동렬 기아 감독이 팀의 미야자키 마무리 캠프에서 2011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한 한승혁(19)을 극찬했다.

OSEN에 따르면 선동렬 감독은 마무리캠프에서 한승혁의 연습투구를 지켜보며 극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선 감독은 그가 아직은 오승환에게 한참 미치지 못하지만 오승환의 돌직구를 던질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선수라고 칭찬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승혁은 입단 전 덕수고에서 150km의 강속구를 앞세워 탈고교급 에이스로 활약했다. 그는 지난해 메이저리그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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