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줄기세포株, 허가기준 완화에도 약세

입력 2011-11-2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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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치료제 허가기준 완화 소식에도 대부분 관련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2일 오후 1시19분 현재 메디포스트는 전날보다 3800원(2.84%) 떨어진 13만3300원에 거래 중이다.

엔케이바이오는 2.30%, 세원셀론텍은 1.8% 하락하고 있으며 조아제약과 바이넥스, 바이오랜드는 각각 1% 미만의 내림세다.

줄기세포 관련주 중에서는 알앤엘바이오와 이노셀, 바이로메드 등만 상승세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날 자가유래 세포치료제의 허가기준을 완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생물학적제제 등의 품목허가·규정’ 일부 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자가유래 세포치료제의 허가를 받기 위해 제출하는 자료 중 품질자료 일부가 면제된다.

또 자가유래 세포치료제 연구자임상시험의 자료가 안전성이 확보되는 경우에는 임상1상시험 자료로 인정할 수 있도록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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