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토트넘 홈구장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1-20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서 아데바요르의 2골 원맨쇼로 2-0 완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전반14분 가레스 베일이 코너라인을 따라 내준 공을 아데바요르가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오른발로 낮게 찬 공이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전반 40분에는 선제골을 성공시켰던 아데바요르가 두번째골을 성공시키며 아스톤빌라를 침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