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영국 축구전문지 '슛' 인터넷판(Shoot.co.uk)은 18일(한국시간) "최고의 몸 상태로 팀에 복귀한 박주영이 이번 주말 노리치시티와의 원정 경기를 통해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이 전문지는 박주영이 그동안 꾸준히 몸을 만들었고 한국 대표팀에서 5경기 연속골을 넣는 등 활약하고 있는 만큼 선발출장이 아니더라도 교체멤버로 나설것이라고 예측했다.
정규리그 7위인 아스널(승점 19)은 19일 오후 9시45분부터 9위인 노리치시티(승점 13)와 1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