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 장녀 수진(21)씨가 서울대 사회과학대 학생회장에 선출됐다.
서울대 사회대 학생회장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유씨가 단독 출마해 학생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학생회장선관위가 투표가 종료된 17일 저녁부터 개표를 시작해 자정 넘어 개표를 마친 결과, 유씨는 총 1064표 가운데 찬성 848표(79.7%), 반대 150표(14.1%)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 장녀 수진(21)씨가 서울대 사회과학대 학생회장에 선출됐다.
서울대 사회대 학생회장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유씨가 단독 출마해 학생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학생회장선관위가 투표가 종료된 17일 저녁부터 개표를 시작해 자정 넘어 개표를 마친 결과, 유씨는 총 1064표 가운데 찬성 848표(79.7%), 반대 150표(14.1%)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