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1/11/600/20111117103709_nova_1.jpg)
▲사진=연합뉴스
이번 야구캠프는 고양시 소재 초·중등학교 3개교 야구부와 리틀 야구클럽 2개 팀 등 고양시에서 60명, 전국의 유소년 선수 가운데 선발된 120명 등 총 180명이 참가하며 참가비는 없다.
특히 박찬호 외에도 이승엽과 김태균, 김선우(두산), 류현진(한화), 송승준, 이대호(이하 롯데), 조인성(LG) 등 프로 스타들과 은퇴한 투수 차명주도 동참해 포지션별 클리닉, 야구선수의 자세 등 이론과 실습을 망라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투수, 수비, 타격 세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홈런 더비, 베이스 러닝, 멀리 던지기 강속구 던지기 등 게임 형식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