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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베를린 필하모닉' 내한공연 현장에서 관람객들이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베를린 필하모닉'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
'베를린 필하모닉' 애플리케이션은 세계 각국에서 진행된 베를린 필하모닉의 공연 실황과 연주곡을 담았다.
회사측은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듣고 싶은 오케스트라를 TV로 감상 할 수 있도록 해주고, 클래식을 어렵게만 생각하던 고객들에게는 이를 좀더 가깝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최근부터 지난 공연까지 100여 편의 다양한 공연 실황 및 녹화 공연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작곡가·지휘자·시즌별 검색 기능을 통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클래식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그 동안 이이남 작가 미디어 아트, 트릭아트 특별전, 디즈니 특별전, 문화역서울284 프로젝트 등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예술 작품을 TV에서 구현할 수 있는 특별한 방식으로 선보이는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프리미엄 문화 마케팅을 전개해 왔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손정환 상무는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세계 최고 명성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음악을 이제 거실에서도 원하는 시간에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리미엄 문화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