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한류주역 '카라', 日방송출연에 'VVIP'급 대우받아 화제

입력 2011-11-15 22:10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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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한류열풍'의 주역인 카라에 대한 일본 방송국의 '귀빈 대접'이 방송돼 화제다.

지난 14일 간사이TV '모험 튜토리얼'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을 위해 오사카 지역에 온 카라를 위해 마중나온 사람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들은 바로 간사이TV 제작국장과 제작부 차장, 방송 프로듀서였다.

이어 카라는 방송국 측에서 준비해 준 리무진을 타고 등장했다.

자신들을 보기위해 거리에 모인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레드카펫을 밟고 입장하는 카라를 위해 브라스밴드는 카라의 '미스터'를 연주했다.

한편 카라는 오는 23일 일본에서 정규앨범 '슈퍼걸'을 발매한다

#카라 #일본 #한류 #미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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