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히어로 로버트 패틴슨이 광팬들에 둘러싸여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연출됐다.
패틴슨은 10일(현지시간) 미국 NBC방송의 인기 아침프로 투데이쇼에 출연하러 가던 중 대기하고 있던 ‘트위-하즈(Twi-hards, 그가 출연한 영화 트와일라잇 팬들)’에 둘러싸여 셔터 세례를 받았다고 미국 가십블로그 페레즈힐튼이 전했다.
패틴슨은 그를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의 사진 촬영에 기꺼이 응했고, 팬들 사이에서는 “너무 섹시해요(So hot)”라는 탄성이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출처 : 페레즈힐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