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오는 16일 여의도 63 컨벤션센터 ‘글로벌 원재자 투자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상품별 세계 최고의 시장분석가 및 거래 담당자가 참석해 내년 시장을 전망한다. 에너지시장은 싱가포르에 소재한 JP모간 국제에너지 리서치연구소의 제프 브라운(Jeff Brown)박사가, 농산물시장은 미 곡물전문 선물중개업체에서 리서치 센터장을 맡고 있는 랜달 미텔스테트(Randall Mittelstaedt)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비철금속ㆍ귀금속 시장은 런던금속거래소(LME) 정회원사인 Triland Metals에서 귀금속과 비철금속 데스크를 운영하고 있는 스티브 머튼(Steve Murton)과 재스퍼 크롤리(Jaspar Crawley)가 담당한다.
이트레이드증권 법인영업사업부 김종빈 대표는 “내년 가격전망에 따른 헷징 전략을 제공하고 자산운용사 등 금융기관에게는 대안투자로서의 상품시장에 대한 이해 제고 및 투자의사 결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