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미국 여배우 린제이 로한의 누드가 다음달 공개된다.
미국 성인잡지 ‘플레이보이’는 7일(현지시간) 로한의 누드가 1~2월호에 실린다고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플레이보이는 “로한의 누드는 12월 말 서점에 나올 1~2월호에 등장할 것”이라며 “이미 촬영은 끝났고, 표지를 장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연예사이트 TMZ는 지난 달, 플레이보이 측과 로한이 개런티를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다 로한이 제시한 100만달러에 누드 촬영 합의를 봤다고 보도했다.
로한의 대변인은 “(누드 사진은) 매우 환상적이고 멋진 컷으로 구성됐다”며 “로한의 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인터뷰도 실린다”고 전했다.
▲뉴욕의 한 전시회에서 아티스트 브라이언 애덤스가 린제이 로한의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따. 블룸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