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코프가 경쟁사의 영업정지 가능성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7일 오전 9시7분 현재 리드코프는 전날보다 14.9% 오른 463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트레이드 증권은 이날 러시앤캐시와 산와머니 영업정지 가능성이 리드코프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치영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업계 1, 2위 업체의 최고이자율 규제 위반 적발로 영업정지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지만 리드코프는 관련 위반 사실이 없다고 회사 측에 확인했다”며 “이번이 우량고객을 확보할 천우신조의 기회”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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