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이타르 타스 통신은 "중앙아시아 산악국가 타지키스탄(타지크)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타지크 과학아카데미 지구물리학 연구소 대변인은 이날 오후 5시34분 수도인 두샨베에서 남동쪽으로 300㎞ 떨어진 아프가니스탄과의 국경 인근 지하 95㎞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피해상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타르 타스 통신은 또 "두샨베에서도 규모 2 정도의 진동이 감지됐다"고 전했다
3일(현지시간) 이타르 타스 통신은 "중앙아시아 산악국가 타지키스탄(타지크)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타지크 과학아카데미 지구물리학 연구소 대변인은 이날 오후 5시34분 수도인 두샨베에서 남동쪽으로 300㎞ 떨어진 아프가니스탄과의 국경 인근 지하 95㎞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피해상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타르 타스 통신은 또 "두샨베에서도 규모 2 정도의 진동이 감지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