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 트럭 넘어져 7명 부상

입력 2011-11-03 15:12

김범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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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을 위해 이동 중이던 군용 트럭이 넘어져 7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원 동해시 천곡동 동해고속도로 동해와 망상 나들목 사이에서 3일 오후 1시37분께 4.5t 군용 트럭이 옆으로 넘어지면서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박모 대위 등 7명이 다쳤다.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중이며 군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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