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신인시절 외모…? 아름다운 미모 그대로

입력 2011-11-0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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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문채원이 2007년 출연했던 데뷔작 '달려라!고등어' 출연 당시 모습이 올라와 화재가 되고 있다. 빨간색 세일러 교복을 입고 긴 생머리를 찰랑이는 모습이 신인이라는 믿기 어려운 미모를 뽑내고 있다.

문채원은 2007년 SBS '달려라! 고등어'에서 얼짱 여고생 민윤서 역을 맡았다. '달려라!고등어'는 당시 신인 이였던 문채원을 비롯 이민호, 박보영 등 스타들이 출연했지만 저조한 시청률로 8회만에 조기 종영된 바 있다.

문채원은 이후 SBS '바람의 화원'에서 기생 정향을 연기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으며 최근 KBS 2TV '공주의 남자', 영화 '최종병기 활' 등을 통해 스타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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