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UCL 데뷔전 호된 신고식…평점 5 '팀내 최하'

입력 2011-11-0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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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연합
박주영(26·아스날)이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데뷔전에 평점 5점을 받아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박주영은 2일(한국시간) 영국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마르세유(프랑스)와의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AF)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에 선발 출장했다. 경기 후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박주영에게 팀내 최하 평점인 5점을 줬다.

골닷컴 영국판 또한 최하점인 5점과 함께 이날 가장 부진했던 선수(Flop of the Match)로 박주영을 꼽았다.

한편 박주영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17분 반 페르시와 교체될때까지 경기장을 누볐지만 슈팅하나 못하고 벤치로 물러나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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