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씨푸드는 26일 이사회에서 김 제조업체인 우성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현재 합병회사의 최대주주는 CJ제일제당(보통주 기준46.26%)이며 피합병법인인 주식회사 우성의 최대주주는 CJ씨푸드(100%)이다. 합병 완료시 최대 주주의 변경은 없다.
CJ씨푸드 관계자는“규모의 경쟁력을 갖추고 시너지 창출 및 사업장의 운영효율성 제고를 통해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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