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이 남한과 북한, 러시아를 잇는 가스관 연결사업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면서 급등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세아제강은 전날보다 7000원(10.0%)오른 7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상용 SK증권 연구원은 “다음달부터는 가스관 연결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라며 “프로젝트가 성사될 경우 강관 관련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세아제강은 강관 업체 중 강관매출비중이 가장 높고 밸류에이션상 저평가됐다는 점에서 최대 수혜주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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