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케이맥, 상장 첫날 上…공모가 ‘두배’

입력 2011-10-25 09:38수정 2011-10-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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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맥이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며 공모가의 두배를 넘어섰다.

25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시초가 2만4750원보다 3700원(14.95%) 오른 2만845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공모가 1만4500원의 두배가 넘는 수준이다.

케이맥은 1996년 설립된 검사 및 분석장비 전문업체로 빛을 이용한 비파괴분석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공정 수율 및 생산성 관리에 필수적인 평가 솔루션 제공을 통해 IT를 비롯해 바이오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김효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케이맥에 대해 “아몰레드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98%로 절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데다 스마트폰 태블릿PC 중심으로 아몰레드(AMOLED)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의 설비투자 확대 등으로 아몰레드용 측정·검사장비 매출 급증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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