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연합뉴스
지난 23일 방송분에서 탈락한 조규찬의 빈 자리를 거미가 메운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로 이를 퍼날랐다.
누리꾼들은 "대박이다" "젊은 가수가 나온다니 프로그램이 젊어진 느낌이다" "안 봤는데 이제부터 꼭 봐야겠다" 등 댓글을 남기며 거미의 등장을 몹시 반기고 있다.
특히 특유의 감정 표현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안방에서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고무된 분위기다.
한편 거미는 2003년 데뷔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어른아이', '기억상실' 등의 히트곡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