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합류한 거미… 누리꾼 반응 '폭발적'

입력 2011-10-25 08:2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제공 연합뉴스
24일 가수 거미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합류한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누리꾼들이 폭발적인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난 23일 방송분에서 탈락한 조규찬의 빈 자리를 거미가 메운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로 이를 퍼날랐다.

누리꾼들은 "대박이다" "젊은 가수가 나온다니 프로그램이 젊어진 느낌이다" "안 봤는데 이제부터 꼭 봐야겠다" 등 댓글을 남기며 거미의 등장을 몹시 반기고 있다.

특히 특유의 감정 표현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안방에서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고무된 분위기다.

한편 거미는 2003년 데뷔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어른아이', '기억상실' 등의 히트곡을 배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