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선물은 다음달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유화빌딩 7층에서‘해외선물 및 외환차익거래(FX마진) 투자교육’을 실시한다.
먼저 11월 15일 열리는 강의에서는 주요 해외선물상품들(통화선물, 지수선물, 원유선물)의 특성과 최근 이슈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그 다음날인 16일에는 국내달러선물 실전매매전략과 FX마진거래의 기술적 분석을 활용한 실전매매전략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아울러 외환선물은 이날부터 신 HTS(홈트레이딩시스템)인‘Swing(에스윙)’ 국내선물 시스템을 오픈했다. 외환선물 관계자는 "‘Swing’은 업계 최고수준의 빠른 시세 및 주문속도를 제공하며 경제이슈 발생시 매매시점 포착시스템, 상품특성에 맞춘 특화 주문시스템 등을 갖췄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