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그룹 한솔PNS 계열사인 한솔인티큐브가 오너 3세의 지분 투자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4일 코스닥시장에서 한솔인티큐브는 개장 직후 전일 대비 14.81% 오른 1395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지난 13일 한솔PNS가 블록딜로 매각한 한솔인티큐브 지분을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 차남 조동만 전 한솔그룹 부회장의 아들 조현승 씨와 부인 이미성 씨가 매입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신사업을 추진 중인 한솔PNS가 우호적 투자자를 찾던 과정에서 단순 투자를 유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