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통신사 최초로 유·무선 통신 서비스에 대한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PIMS; Personal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통신사 최초로 무선은 물론 유선 서비스 분야에서도 PIMS 인증을 획득해 휴대폰·인터넷·인터넷전화·IPTV 등 유무선 서비스의 모든 가입자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걱정하지 않게 됐다고 설명했다.
PIMS는 개인정보 대량 유출 사고를 방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공동으로 만든 개인정보 보호 관리 인증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