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 회장님’…오리온, 담철곤 회장 실형 선고에 약세

오리온이 담철곤 회장의 실형 선고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1시 13분 현재 오리온은 전날보다 6000원(1.06%) 내린 5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한창훈 부장판사)는 300억원대 회삿돈을 횡령ㆍ유용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ㆍ배임)로 구속기소된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담 회장은 고가 미술품을 법인자금으로 매입해 자택에 장식품으로 설치하는 방법 등으로 총 226억원을 횡령하고 74억원을 유용한 혐의로 지난 6월 구속기소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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