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한 CF로 강력한 브랜드파워 구축
(주)하이마트(대표이사 회장 선종구)를 대표할 수 있는 개념은 ‘카테고리킬러’다. 카테고리킬러는 가전, 완구, 신발 등 특정 분야 제품에 대해서 다양한 브랜드를 소싱·진열·판매하기 때문에 소비자 친화적인 유통형태다.
전국 300여개 직영 매장에 배치된 전문상담원 ‘세일즈마스터’와 물류시스템, ‘하이마트 포인트카드’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독특하면서도 친근한 CF로 ‘하이마트로 가요~’라는 징글을 통해 ‘전자제품 살 땐 하이마트’라는 브랜드도 구축했다. 소비자의 호감을 얻는 국민 CF 반열에도 오르는 등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한다.
하이마트는 2020년 매출 20조원, 회사가치 20배 성장을 골자로 한‘VISION 202020’달성을 위해 2015년까지 국내 직영매장을 367점까지 확대하고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