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 해안에서 13일(현지시간)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나 지진 발생에 놀란 주민과 관광객들이 주택과 호텔에서 대피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USGS는 지진 진앙지가 발리 남서쪽 약 100km 지점의 해저 지하 60km 지점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인도네시아 당국은 지진 규모를 USGS보다 강한 6.8로 밝혔다.
인도네시아 발리 해안에서 13일(현지시간)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나 지진 발생에 놀란 주민과 관광객들이 주택과 호텔에서 대피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USGS는 지진 진앙지가 발리 남서쪽 약 100km 지점의 해저 지하 60km 지점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인도네시아 당국은 지진 규모를 USGS보다 강한 6.8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