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0월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것이란 의견이 나왔다.
HMC투자증권 이정준 연구원은 12일 “10월 금통위는 여전히 상존해 있는 경기 하방 리스크에도 불구 인플레이션 관리를 위해 한은 기준금리를 3.50%로 25bp 인상해 통화정책을 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유로존 재정위기와 미국경제 침체 우려가 완화된 점은 경기 하방 리스크에 대한 한은의 우려를 제한적이나마 약화시킬 것”이라며“이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좀 더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