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지난 5일 재단법인 마리아 수녀회가 운영하는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초등학생 40명을 초청해 ‘제4회 한국투자증권-FC서울 어린이 축구교실’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어린이축구교실.jpg:SIZE300]구리 GS챔피언스 파크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남아공 월드컵 국가대표 이승렬 선수를 비롯해 FC서울 선수 5명이 일일코치로 나서 유소년 전문 코치들과 함께 축구 기술 시범과 미니 경기를 통해 기본기를 가르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는 특별 제작한 축구 유니폼과 축구화를 비롯해 FC서울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축구공 등의 선물이 전달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아동 복지시설 어린이들이 미래에 행복을 꿈꿀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2007년부터 FC서울과 함께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매년 전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들을 모아 바자회 행사에 참가하는 한편 △노인시설 김장담궈 나누기 △국네이버스와 함께 빈공아동 돕기 송년모임 개최 △온라인 주식계좌 뱅키스 일일 수수료 수익금 전액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 기부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