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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현진영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나는 SM엔터테인먼트가 송파구에 사옥 땅을 팔 때부터 소속 가수였다. 이수만 선생님께서 1988년도에 토끼춤 출 수 있던 사람들 찾았는데, 내가 이주노와 함께 오디션을 봤다"고 말했다.
현진영은 이어 "나는 춤 말고 노래는 지지리도 못해서 당연히 떨어질 줄 알았다. 그런데 이주노는 떨어지고 나는 붙었다. 나한테서 쇳소리가 들려서뽑았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수만 선생님이 바지를 내려입고, 팬티를 올리는 것을 제안하셨는데, 당시 방송정지를 당했지만 '후배들이 네 패션을 다 따라하게 될 거다'라고 말씀해주셨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현진영은 오는 11월스타일리시한 힙합 재즈 장르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