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89명 관객 동원.. 기네스북 등재 신청
▲LG전자가 1일 밤 서울광장에서 개최한 '시네마 3D와 함께하는 서울시 좋은 영화감상회'에서 서울시민 4689명이 '새미의 어드벤처 3D' 영화를 관람하고 있다.
LG전자는 1일 밤 서울광장에서 개최한 ‘시네마 3D와 함께하는 서울시 좋은 영화 감상회’에서 4689명의 관객을 동원, 지난 8월 부산 해운대에서 기록한 3514명을 돌파하며 최다 3D 영화 관객수 한국기록을 경신했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행사 현장에서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이번 기록에 대한 인증서를 받았으며 세계 기네스북 등재도 곧 신청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날 500인치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3D 가족 애니메이션 영화인 ‘새미의 어드벤처 3D’를 상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