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북미시장 점검을 위해 27일 오전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삼성 관계자는 “이건희 회장이 ‘회사 일’로 미국 출장에 나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현지 법인 관계자 등을 만나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제품과 TV, 냉장고 등 생활가전 판매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출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결정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7월 초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 다녀 온 뒤 첫 해외 출장이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북미시장 점검을 위해 27일 오전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삼성 관계자는 “이건희 회장이 ‘회사 일’로 미국 출장에 나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현지 법인 관계자 등을 만나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제품과 TV, 냉장고 등 생활가전 판매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출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결정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7월 초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 다녀 온 뒤 첫 해외 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