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너지는 오스트리아 Blue Chip Energy GmbH와 맺었던 1215억원 규모의 태양전지용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Silicon Wafer) 장기공급 계약을 해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75.8%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측은 계약상대방이 기업회생 절차 진행에 따라 정상적인 계약이행이 불가능다고 판단해 계약해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웅진에너지는 오스트리아 Blue Chip Energy GmbH와 맺었던 1215억원 규모의 태양전지용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Silicon Wafer) 장기공급 계약을 해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75.8%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측은 계약상대방이 기업회생 절차 진행에 따라 정상적인 계약이행이 불가능다고 판단해 계약해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