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자산운용은 23일 대장정 참여 임직원들이 최종 목적지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OneDo & HARMONY 국토대장정’은 우리금융그룹 계열 판매사와 화합을 기원하고 전 임직원의 애사심과 동료애를 북돋우기 위해 자산운용사 가운데 최초로 실시됐다.
이 행사는 지난 3월 23일 ‘OneDo & HARMONY 국토대장정’출정식을 시작으로 총 6개월간 진행됐다. 우리자산운용 전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3~4인이 한 조를 이뤄 총 700km(각 구간: 약 25km)를 릴레이 방식으로 완주했다.
또한 임직원들은 각자 맡은 행군 지역 내 계열사 영업점에 방문 해 우리자산운용을 홍보하는 한편 대표 펀드를 적립식으로 가입하는 행사도 가졌다.
우리자산운용 차문현 대표이사는 “우리금융그룹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첫발을 내디딘 이번 행사를 무사히 마치게 되어 너무나 자랑스럽다”며“행군기간 중 만나게 된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의 격려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