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1-09-2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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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공조는 고호곤 회장의 아들인 고태일씨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장내매수 및 시간외매매를 통해 2만7302주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고태일씨의 지분은 39만1900주(4.82%)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