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4일 2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30종목을 선정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현대차, S-Oil, 대림산업, 두산, KCC, SKC, 아시아나항공, 동원산업, 오뚜기, 이수화학, 애경유화, 삼양제넥스, 대덕GDS, 화천기계, 혜인이 꼽혔으며 코스닥시장에서는 다음, 포스코켐텍, 에스에프에이, GS홈쇼핑, 파라다이스, 리노공업, 인탑스, 경동제약, 한국정보통신,
에스맥, 동일금속, 원익쿼츠, 홈캐스트, ISC, 에스텍파마 등이 선정됐다.
박선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밸류에이션과 모멘텀 지표에는 각각 40%의 비중을, 4분기 누적 매출액의 크기에는 20%의 비중을 부여해 종목별 투자매력도를 산출했다”며 “투자매력도 상위 40%에 속하는 종목중에서 관심주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