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1-09-0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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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공조는 고호곤 회장의 아들인 고태일씨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9719주를 매수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로써 고태일씨의 지분율은 4.4%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