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 AS, 부품구입 등 한곳에서 해결, 미니 마니아 위한 공간으로 확대
도이치모터스는 지난 8월 25일 송파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한데 이어 새롭게 미니 대전전시장을 오픈하는 등 여느 딜러사와 차별화된, 공격적 경영을 선보이고 있다.
MINI 대전 전시장은 MINI의 6번째 전시장이자 국내 최대 규모 미니 전시장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연면적 1349㎡(408평),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를 자랑하며, 총 9대의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다.
특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합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MINI 단독 전시장으로, 차량전시 및 판매(Sales), 에프터서비스(Service), 부품 구입(stationary) 등을 한번에 처리할 수있는 ‘3S 전시장’이다.
또한, MINI 대전 전시장은 다양한 MINI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제품을 선보여 세련되고 트렌디한 MINI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감성을 만족시킨다.
MINI 고객들과 매장 방문 고객들을 위한 MINI 바를 마련해 보다 안락하고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추후 MINI 브랜드를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써 동호회나 MINI 마니아들의 모임 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의 MINI 딜러인 도이치모터스는 MINI 딜러 가운데 현재까지 가장 많은 출고 고객과 전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2005년 MINI 국내 론칭부터 함께한 6년간의 역사와 노하우를 살려, MINI의 전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MINI의 성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대전 및 중부지역 진출에 이어 지방권으로는 적극적인 매장 확장과 수도권에는 정비기지 확보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도이치모터스는 전년도 2681억원의 매출에 6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한데 이어, 금번 반기에서는 174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비 62.3%의 폭발적인 고속성장을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