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금융그룹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3일 서울 강서구 가양7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가위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미래에셋 임직원과 장학생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300명을 초대해 추석상차림 및 송편 빚기, 추석선물 증정, 나눔 편지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이번 행사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우리 주변의 소외 이웃들과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하기 위한 자리”라며 “미래에셋은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