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후렴구 안불러?"…'한국의 코니탤벗' 손예림 탈락위기?

입력 2011-09-0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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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 K3' 방송 캡처

'한국의 코니탤벗' 손예림이 탈락 위기에 놓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서는 지역 예선 무대에서 경쟁을 뚫고 합격한 슈퍼위크 진출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 손무현의 조카이기도 한 손예림은 슈퍼위크 첫 도전자로 나서 나미의 '슬픈 인연'을 불렀다. 하지만 노래를 마치고 들어가는 손예림에게 이승철은 "왜 후렴구를 안 불렀죠?"라고 지적했고 이에 손예림은 크게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며 방송은 끝났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설마 손예림 양 탈락하는 건 아니겠죠?", "다음 방송이 너무 기다려진다!"란 글을 올리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3’은 4주간의 지역 예선을 마치고 합격한 참가자들의 슈퍼위크 돌입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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