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남 이휘재 "결혼전 박영린 짝사랑" 깜짝 고백

입력 2011-09-0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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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V 화면 캡처

지난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개그맨 이휘재가 결혼 전 배우 박영린에게 호감을 느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휘재는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이하 순정녀)'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방송은 '지치고 힘들 때 위로 받고 싶은 여자' 순위 특집으로 진행됐다. 출연자인 정주리는 '지치고 힘들 때 위로 받고 싶은 여자'로 4위에 박영린을 꼽았고 그 이유로 "박영린은 이휘재가 인정한 여자이기 때문"라고 발언해 방청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정주리는 "나는 박영린을 잘 모르지만 예쁘고 털털하고 남자들한테 인기도 많을 것 같다"고 설명하자 이휘재가 "박영린 씨 참 좋아한다"며 "결혼 전 KBS 2TV '스폰지'에 같이 출연할 때 박영린에게 대시하려고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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