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그랜드체로기, 영화'푸른소금'서 송강호와 호흡

입력 2011-08-30 11:30수정 2011-08-3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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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문화 마케팅 일환, 스크린서 드라이빙 다이내믹 선보여

▲올 추석 기대작인 영화<푸른소금>에서 배우 송강호와 호흡을 맞춘 지프 그랜드 체로키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오는 31일 개봉을 앞둔 영화 <푸른소금>에 지프(Jeep) 그랜드 체로키 등을 협찬,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프를 대표하는 그랜드 체로키는 영화에서 주인공 두헌 역으로 분한 배우 송강호와 호흡을 맞춘다. 긴박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추격전과 액션신 등에서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이현승 감독의 <푸른소금>은 과거를 숨기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 은퇴한 조직보스(송강호)와 그의 감시를 의뢰받고 접근한 여자(신세경)가 서로의 신분을 감춘 채 조금씩 가까워지면서 위험에 빠지게 되는 감성 액션 드라마다.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송강호와 이번 영화를 통해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히로인 신세경, 개성파 배우 천정명 등이 출연하면서 많은 화제와 뜨거운 관심을 모아왔다.

이밖에 정통 오프로더인 랭글러 루비콘 언리미티드, 크라이슬러 세브링 컨버터블 등을 협찬해 극 중 캐릭터의 스타일과 개성을 한층 부각시켰다.

크라이슬러측은 "영화를 통해 그랜드 체로키의 세련되고 박진감 넘치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 이라며 "향후 영화ㆍ드라마 등과 연계한 문화 마케팅을 꾸준히 전개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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